이번 주에는 디트로이드 출신 인물 사진 작가인 제시카 코베시(Jessica Kobeiss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개
제시카 코베시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드릴께요: 그녀가 대학교 1학년 때, 대학교에서 포토그래피 강의를 듣는 동안, 너무 지루한 나머지 교수님이 F-스톱, 조리개 및 ISO에 대해 설명하고 있을 때 그녀는 시계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오늘날에 유튜브(Youtube) 구독자 118만명 이상 및 인스타그램(Instagram) 팔로워 5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있는 패션 사진 작가들의 상황은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첫 시작
일부 예술가들은 사진의 셔터를 처음 누른 그 순간부터 포토그래피가 자신의 길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시카는, 처음 사진을 찍은 그 순간부터 진정한 사진 작가로 거듭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더 걸렸다고 합니다.
“저는 10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었지만, 먼 훗날까지 하고 싶은 일은 아니었어요.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와, 나 정말 발전하고 있구나’ 하고 느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제가 포토그래피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을 찍고 편집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분명히 ‘어머, 나 이거 정말 소질 있는 것 같은데? 이거 정말 재밌다’하고 생각했어요.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면서는 하지 못했던 생각이었죠. 그래서 그 떄 깨달았어요, 포토그래피와 함께 미래를 그려봐도 되겠다고 말이죠.
창의적인 비전의 정의
제시카에게, 사진이 담고 있는 것은 스토리 뿐만이 아닙니다. 사진은 힘을 전달합니다.
“저는 제 사진을 통해 독립심과 강인함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인물의 포즈나, 사진의 조명을 통해 독립심과 강인함을 표현할 수 있죠. 또는 사진을 찍는 장소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쁜 정원이나, 보기에 예쁜 장소들을 사진 찍는 장소로 많이 고르지만, 저는 제 모델들을 쓰레기 통 옆에 세워두고 ‘이 사진 잘 나오겠다’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모습, 비정상적인 모습을 통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디 보자, 이 사진 작가가 이 모델을 왜 이런 곳에 둔 거지?’하고 멈춰서서 생각하게 하는 게 제 목표죠. 줄곧 효과가 있습니다.
편집 완성 작업
포토그래피에 대한 열정을 깨닫기 전 10년 이상의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제시카는, 사진 편집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저는 항상 주파수 분리 작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피부를 보정하고, 로딩이 완료될 때까지 여기 저기 수정해보곤 하죠. 모든 사진 편집 작업에 항상 포함되는 단계입니다.”
사진 편집 작업에서의 AI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제시카와 같이 복잡하고 지겨운 편집 및 보정 작업을 많이 하는 사진 작가들의 수고를 AI가 많이 덜어주고 있습니다.
“LuminarAI 에서 피부 보정 작업을 하려면, 슬라이더를 사용하면 되는데, 웨딩 촬영 사진 편집 같은 경우에 보정할 사진이 수도 없이 많을 때 사용하기에 정말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하나 하나 열어서 보정, 저장, 수출할 필요 없이 사진 한 장을 열어 피부를 보정한 뒤 나머지 사진에 피부 보정 설정을 복사 붙여넣기 하면 모두 동일하게 보정되니까요.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AI로 절약한 시간을 다른 어디에 투자할 수 있을까요?
LuminarAI 를 사용하면 시간 절약 이외에도 다른 혜택들이 많습니다. 인맥 및 고객 관리에 투자할 시간이 더 많아지니까요.
“사진 보정 및 편집 작업에 드는 시간이 절약되고 나니, 더 많은 사진을 업로드 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보통 사진을 한 장 이상 업로드 할 때 사진의 색감을 정하는 데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므로, 업로드 하기도 전에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기 일수였거든요. 사진 보정 및 편집 작업이 더 수월해 짐에 따라, 업로드 할 수 있는 시간도 더 많아지고, 제 사진을 봐 주시는 분들과 소통할 시간도 더 많아지고,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할 시간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의 교훈
사진 보정 및 편집 작업 툴에 상관 없이, 제시카의 최종적 목표는 자신의 고객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저를 위해 사진을 촬영합니다. 만약 제가 찍은 사진이 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사진을 찍을 이유가 없지 않겠어요?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찬사와 칭찬을 듣기 위한 목적이라면 작품을 만드는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제가 제일 중요시 생각하는 점들은 ‘나는 내 작품에 만족하는가? 나는 아티스트로서 내 자신이 자랑스러운가? 전 작품보다 발전한 모습을 이번 작품에서 볼 수 있는가?’입니다. 이런 질문들이 제게 가장 중요한 질문들입니다 - 저의 개인적인 의견들과, 사진 작가로서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말이죠.”
제시카 코베시(Jessica Kobeissi)의 독창적이고, 영감을 주는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싶다면 그녀의 인스타그램(Instagram), 플리커(Flickr), 그리고 트위터(Twitter) 계정을 확인해 보세요.
A Special Perk for Our Blog Readers
Get a 10% discount on Luminar Neo and dive into professional photo editing today!
Thank you for subscribing.
Your gift is waiting in your inbox!
Advanced yet easy-to-use photo editor
플랜 보기